이스타항공 내일 605명 정리해고…노조 강력 반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대규모 직원 정리해고를 시행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내일(14일) 직원 605명을 정리 해고할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은 향후 추가 구조조정을 통해 직원 수를 400명선까지 줄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항공기가 6대이기 때문에 회사 매각을 위해 규모를 줄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스타 조종사노조는 "8개월째 임금 한 푼 못 받고 정리 해고됐다"며 "사측이 직원 수를 줄여 폐업을 쉽게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대규모 직원 정리해고를 시행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내일(14일) 직원 605명을 정리 해고할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은 향후 추가 구조조정을 통해 직원 수를 400명선까지 줄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항공기가 6대이기 때문에 회사 매각을 위해 규모를 줄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스타 조종사노조는 "8개월째 임금 한 푼 못 받고 정리 해고됐다"며 "사측이 직원 수를 줄여 폐업을 쉽게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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