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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6억 명 이동' 국경절 끝나자 확진…칭다오 "800만 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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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환자가 없다고 했던 중국에서는 57일 만에 확진자가 다시 나왔습니다. 국경절 연휴 8일 동안 6억 명 넘게 움직였는데, 연휴가 끝나자마자 환자가 나온 것입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의 한 코로나 진료소 앞에 시민들이 줄을 섰습니다.

[칭다오 시민 : 마스크를 5백 개 사놨어요. 집에 노인과 아이가 있고, 외출해야 하는데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