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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 안무가 꿈 앗아간 10대들…숨겨진 범행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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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사고, 처음 아니었다

<앵커>

지난 추석날 전남 화순에서 무면허 고등학생이 몰던 렌터카에 21살 여성이 치어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철없는 고등학생이 벌인 사고인 걸로 알려졌는데 알고 보니 이 렌터카에 타고 있던 10대들이 상습적으로 무면허 운전을 일삼으며 사고도 여러 차례 냈고 또 다른 범행에도 관련된 정황을 SBS가 새롭게 확인했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