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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단독] '박사방' 무료회원 280여 명 신원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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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도 검색어 조작 참여했다 덜미

<앵커>

성착취물을 만들고 퍼트린 박사방과 관련한 수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운영자 조주빈의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성착취물을 받은 사람들도 모두 수사 대상인데, 경찰이 돈을 낸 흔적이 남아있는 사람들 말고도 그동안 추적이 어려웠던 무료 회원을 300명 가까이 파악해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박사방 조주빈은 3단계의 유료 회원 방을 만들고, 입장료가 비싼 3단계 회원방에 가장 많은 성착취물을 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