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는 엄중한 상화 속 치러지는 이번 미국 대선은 여러모로 변수가 많은 상황입니다. 미국 대선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쟁점 중 하나는 바로 '우편 투표'입니다. 사전 투표 방식의 일환으로, 투표 용지를 우편으로 보내는 건데요. 코로나 시국에 투표소에 가는 것이 꺼려지는 유권자들이 늘면서 올해 우편투표율은 2016년 대선 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8,000만 명이 우편투표에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은 상황입니다.
뜨거운 감자인 우편투표를 둘러싸고 다양한 의혹 및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최근 불거진 것은 '알몸 투표(naked ballot)' 논란입니다. 미국 내 주마다 우편투표의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일부 주에서는 선관위가 규정한 봉투에 제대로 담기지 않은 투표용지를 무효표 처리하면서 '제대로 투표하는 법'을 알리는 캠페인까지 확산되고 있는데, 이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들이 탈의한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들은 왜 옷을 벗고 캠페인 영상에 등장한 걸까요?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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