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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네 평생 꿈 이뤄줄게'…친구 업고 2천918m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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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는 한 달리기 선수가 친구의 오랜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함께 특별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장애를 가진 친구의 꿈은 올림포스산 정상에 오르는 거였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친구 업고 최고봉 등반'입니다.

오지 장거리 달리기 선수로 세계 대회 기록을 가진 그리스의 지아나쿠 선수가 특별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지아나쿠의 친구인 엘레프테리아의 평생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인데요, 그 꿈은 바로 해발 2천 918미터로 그리스에서 가장 높은 올림포스산 정상에 오르는 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