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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추미애 아들 의혹' 놓고 여야 고성…법사위 국감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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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황금연휴가 다 끝났습니다. 오늘(12일) 유독 힘든 것도 그래서겠죠? 올해 남은 연휴 크리스마스뿐입니다. 그때까지 잘 버텨보시죠. 지난 8일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사고 우리 소방대원들의 영웅적인 일화가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33층에 갇힌 성인 일가족 3명을 실신 직전에 1층까지 업고 내려왔다는 거 생각해보십시오? 소방장비만으로도 천근만근인데, 성인을 업고 33층 계단을 내려온다? 정말이지 무릎이 성치 않을 것입니다. 또 밤새 이어진 진화작업에 지쳐서, 길바닥에 누워 자고 있는 모습까지 보니까, 이래서 소방관을 '영웅이라고 하는구나' 싶지 뭡니까? 다시 한번 수고하셨단 말씀 드립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법무부 국감, 오늘도 추.미.애 다음은 유튜브에 직접 공개한 무차별 폭행 마지막 트럼프, 마스크 벗고 군중연설…'아쫌'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TV 앞에 모두 모이셨을 거라 믿으면서 < 310 중계석 > 시작하죠. 오늘의 첫 번째 현장 국회로 가보시죠.

■ '추미애 국감' 또 파행

· 법사위 국감, 추미애 아들 두고 또 설전

· 추미애 "진실 말했으니 사과할 것도 없다"

· 보좌관과의 문자 내용 공개되면서 논란

· 추미애 "'지시' 차원이라고 볼 근거 없어"

· 국감서 '거짓말' 하면 처벌 대상 되나?

· 대정부질문과 달리 거짓말하면 '처벌'

· "거짓 진술 안 했다"…여야 공방에 국감 파행

· 장제원 "왜 끼어드냐", 김남국 "반말 사과해"

· 라임·옵티머스 사태, 격해지는 여야 공방

· 강기정 등 청와대 근무했던 인물들 연루 의혹

· 라임·옵티머스 건, '윤석열 패싱' 의혹에 논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양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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