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WTO 사무총장 선거 지원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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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WTO 사무총장 선거 지원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유 본부장이 WTO를 개혁할 적임자임을 계속 강조해 나가자"고 당부하며, 정상외교를 통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친서 외교와 함께 정상통화를 통해 최대한 유 후보자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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