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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상] "망치 꺼내 막 뛰더니…" 안양 흉기 난동 목격자 증언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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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뒤에서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둔기로 차량 앞 유리를 내리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60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쯤 안양시 만안구 안양 가톨릭회관 부근을 걷던 중 뒤따르던 클릭 승용차의 앞 유리를 소지하고 있던 둔기로 내려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