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흐린 하늘빛이 조금 아쉽기는 한데요, 날씨 자체는 무난한 가을입니다.
아침 서울 기온이 13.7도로 크게 쌀쌀하지도 않았고 앞으로 낮 최고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면서 선선하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찬 바람이 유입되면서 날씨가 부쩍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8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철원도 4도 등으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토록 차가운 날씨에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강원도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전국적으로 하늘에 구름이 가득 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구름이 걷히면서 하늘빛은 다시 조금씩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1도, 대전이 22도, 대구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한 주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 변화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SDF2020 '겪어본 적 없는 세상 : 새로운 생존의 조건'▶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12일) 흐린 하늘빛이 조금 아쉽기는 한데요, 날씨 자체는 무난한 가을입니다.
아침 서울 기온이 13.7도로 크게 쌀쌀하지도 않았고 앞으로 낮 최고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면서 선선하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찬 바람이 유입되면서 날씨가 부쩍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8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철원도 4도 등으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