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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1인 유튜버, 돈 얼마나 버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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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월요일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가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이었습니다. 이 연휴 기간을 보낸 중국 곳곳에서 관광객들의 추태가 벌어져서 자성을 외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 청년이 관상용 선인장에 발길질을 합니다. 지난 7일 중국 광시의 한 관광지에서 벌어진 일인데, 옆에 있던 어머니가 말려도 듣지 않고 여러 번을 걷어찬 끝에 큼지막한 선인장을 두 동강 내고 말았습니다.


청년과 어머니는 500위안, 8만 5천 원 정도의 배상금을 냈는데요, 청년의 어머니가 '아들은 아직은 아이'라며 감싸고 나서서 중국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