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3640명
사진 = IBK저축은행 |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IBK저축은행이 자영업자, 취약계층 지원 목적 '기운찬 정기적금' 특판을 실시한다.
IBK저축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저금리 기조 지속으로 경제활동과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배려대상 및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최대 4%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 특판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운찬 정기적금'은 선착순 3640명, 1인 1계좌 한정으로 신규거래 고객만 가입 가능하며 월 납입액 5만~20만원, 가입기간은 24개월과 36개월 중 선택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근로자 등에 해당 될 경우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최고 연 4.0% 까지 받을 수 있다. 다자녀 가정, 재래시장 상인, 새터민,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금리우대 조건이 마련되어 있다.
가까운 영업점에서 상담하거나 콜센터를 이용하면 우대조건 확인이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