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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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국감)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로 꼽히는 '추미애 법무부' 국감이 오늘(12일) 열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법무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정됐다.
이날 국감에서는 추 장관의 아들 군 휴가 미복귀 의혹 등의 논란이 중점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말 검찰은 추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무이탈·근무 기피 목적 위계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지은 바 있다.
추 장관은 아들 의혹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 이후,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는 말과 함께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조속히 완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고위공직사범죄수사처(공수처)법에 대한 논의, 정관계 인사 개입 의혹이 제기된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검찰 수사, 낙태죄 개정안, 성범죄자 재범 방지 이슈 등과 관련한 논의도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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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y153@fnnews.com 최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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