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이라크 파견 대우건설 간부 사망…불거진 의혹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라크 신항만 건설 현장에 파견된 대우건설의 한국인 책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타살 의혹이 제기되자 이라크 정부가 별도의 조사 위원회를 꾸려 추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 포 신항만 건설 현장.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항만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대우건설 현장 책임자 A 씨가 숨진 채 다른 직원들에게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