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12일) 국정감사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직접 출석합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추 장관 아들 서 모 씨 등 20여 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는데, 민주당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는 이유로 모두 거부했습니다.
따라서 오늘 국감에선 국민의힘이 추 장관을 상대로 직접 압박에 나서고, 민주당은 이를 방어하는 구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감에서는 또 오는 12월에 출소하는 초등학생 납치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 후 대책에 대한 질의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 SDF2020 '겪어본 적 없는 세상 : 새로운 생존의 조건'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