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 설치를 지원한 '가스 냉·난방기'에서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이 다량 배출되고 있다는 어제(9일) SBS 보도와 관련해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산업부는 가스 냉·난방기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수준을 측정하고 이를 토대로 저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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