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사진)이 9일 세종시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치고 나섰다. 이날만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선두 안나린(24)과 3타 차 2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65일 만에 공식대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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