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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강원도 화천 양돈농장에서 1년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인근 10km내 사육돼지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발생농장에선 940마리를, 인근 농장 2곳에선 1,525마리를 길러 모두 2천4백60여 마리가 살처분될 것으로 보입니다.
살처분 규모는 앞으로 정부의 감염 경로 조사에 따라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어제(9일) 새벽 5시부터 내일 새벽 5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도와 강원도의 돼지농장과 도축장 등 관련 축산시설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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