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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에 돌아갔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오늘(9일)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을 2020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세계식량계획은 기아와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가장 큰 인권 기관"이라면서,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 전 최고의 백신은 기아 대응"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단체는 이번 세계식량계획을 포함해 25곳입니다.
수상 회수로는 28차례로 국제적십자위원회가 3차례, 유엔난민기구가 2차례 수상했고, 유엔과 유럽연합도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사진=노벨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허윤석 기자(h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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