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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화상 토론 결정에, 트럼프 "시간 낭비! 일주일 미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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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토론위원회가 2차 토론을 화상으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하자, 코로나19에 감염돼 전파 가능성이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건 싫다면서 일주일씩 미뤄서 마주보고 토론하자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를 괴물이라며 인신공격까지 퍼부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미국 대선토론위원회가 2차 토론을 화상으로 하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