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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단독] 옵티머스 고문 맡았던 전 검찰총장…로비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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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선 "사업 성공하면 옵티머스 관련 부실 문제 해결"

<앵커>

오늘(8일) 8시 뉴스는 저희가 단독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옵티머스 펀드 정관계 로비 의혹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옵티머스 측은 그동안 전직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은행장 출신까지 여러 거물급 인사들을 고문으로 영입해왔습니다. 1조 5천억 원이라는 큰돈을 굴리는 과정에 고문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검찰의 수사 대상인데, 저희 취재 결과 채동욱 전 검찰총장도 고문으로 이름이 올라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