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늘(8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초선 때부터 취재원과 기자로 알고 지냈는데, 여당의 원내사령탑이 돼서 다시 만나니 저도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낙태죄와 주식 거래 양도소득세 관련 대주주 요건 기준 액수 하향 조정 같은 현안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어떤 질문에도 막힘 없이 대답하는 것을 보면서 역량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국정감사 증인 채택 문제와 상임위원장 재배정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그었는데, 야당 시절 민주당이라면 어땠을까도 생각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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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늘(8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초선 때부터 취재원과 기자로 알고 지냈는데, 여당의 원내사령탑이 돼서 다시 만나니 저도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낙태죄와 주식 거래 양도소득세 관련 대주주 요건 기준 액수 하향 조정 같은 현안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어떤 질문에도 막힘 없이 대답하는 것을 보면서 역량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국정감사 증인 채택 문제와 상임위원장 재배정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그었는데, 야당 시절 민주당이라면 어땠을까도 생각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