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남 기자 lkn@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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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모주 청약이 끝났습니다. 전체 경쟁률은 606.97대 1. 청약에 모인 증거금은 58조4236억원에 달했습니다.
생활 속 꿀팁, 알면 돈 되는 정보를 낱낱이 까발려주는 [3분 앱테크]도 참여했습니다. 청약 신청부터 1주를 배정받기까지 과정을 담았습니다. 증권사나 은행을 찾아가지도 않았고 PC를 켜지도 않았습니다. 오로지 스마트폰으로 해결했습니다.
이래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과 '빚투(빚내서 투자)'를 하는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청약 전 1억원을 증거금으로 넣어봤자 1주밖에 못받는다는 식의 기사가 많았지만 실제로 해보니 1만원이면 충분했습니다.
공모주 청약 열풍은 시중에 넘치는 유동성에 기댄 측면이 큰데요. 최근 신용대출이 늘어난 원인으로도 꼽힙니다.
오늘은 1편으로 빅히트 주식을 배정받기까지 과정을 전해드립니다. 40대 아저씨가 마음만은 '아미'가 됐습니다. 2편은 빅히트 주식이 상장되는 오는 15일 실제 거래에서 얼마의 이익 또는 손실을 냈는지 공개할 예정입니다. 유의사항도 알려드립니다.
말로만 듣던 공모주 청약, 눈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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