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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한 연평도 피격 사건

이인영 "北피격 회의 1시간 지각? 잘못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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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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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 이후 소집된 청와대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에 자신이 '지각'을 했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이 장관은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해당 보도는 잘못된 보도"라며 "원래 관계장관회의가 23일 새벽 1시로 예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이 장관이 회의 당시 다른 회의 참석자들보다 1시간 정도 늦게 청와대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22일 밤 11시쯤 소집이 결정돼, 다른 참석 대상자들은 밤 12시 이전에 도착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장관이 지각을 해서 회의가 1시간 늦어진 새벽 1시에 시작했었다고 조선일보는 밝혔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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