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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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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신도시로 주목받는 사송신도시,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 누리는 ‘사송 더샵 데시앙 2차’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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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신도시로 조성되는 사송신도시, 탁월한 생활환경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목

-지방광역시, 지방 공공택지 전매제한 적용 전 분양으로 전매제한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확실한 가치 누릴 수 있는 메이저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 나서 수요자 관심 집중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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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신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가 탁월한 생활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은 물론, 쾌적한 그린 인프라와 주민 편의시설까지 알차게 갖추는 것이다.

사송신도시는 부산과 인접한 위치에 조성돼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것은 물론, 자족 시설까지 함께 조성되는 완성형 신도시로 계획됐다.

실제로 차량으로 5분이면 부산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양산 도시철도(노포-북정 구간)까지 개통하면 더욱 더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사송신도시의 편리한 접근을 위해 하이패스IC도 개설될 예정으로 사송신도시는 사실상 부산 생활권을 누리는 신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여기에 입주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알차게 들어선다. 사송신도시와 함께 조성되는 자족시설이 대표적이다. 사송신도시에는 직주근접의 입지를 누릴 수 있는 자족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이미 조달청이 정부기관의 입주를 위해 일부 부지를 계약했고, 양산 지역 내 관공서의 추가 입주도 협의 중이다. LH도 이달 중으로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자족시설용지 분양에 나설 예정으로 자족시설도 본격적인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양산시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사송신도시 복합커뮤니티는 최근 생활 SOC(사회기반시설)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지원이 확정됐다. 이 시설에는 수영장(25m x 5레인),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다목적실 등을 갖출 예정으로, 사송신도시 입주민의 건강 및 체육복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된다. 오는 2022년 5월 착공 예정으로 사송신도시의 본격적인 입주와 함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탁월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그린 인프라도 사송신도시의 장점이다. 사송신도시를 따라 흐르는 다방천을 중심으로 수변공원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신도시 곳곳에 공원 등 녹지공간도 함께 들어서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생각했다.

이처럼 탁월한 생활환경을 누리는 사송신도시는 뛰어난 생활환경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공공택지로 조성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재 사송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사송 더샵 데시앙 2차의 경우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지난달 22일부터 시행된 주택법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지방 광역시의 민간택지와 지방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단지에 대해 전매제한기간이 크게 늘어났지만,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는 규제 전 분양에 나서면서 전매제한 연장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사송신도시를 대표하는 단지로 공급에 나서는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는 탁월한 생활환경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는 메이저 건설사인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3개 블록(B5, B6, B7)에 지상 최고 25층, 22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2084세대 규모로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지난해 분양했던 1차(1,712세대)와 합치면 약 38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완성형 신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사송신도시의 경우 탁월한 부산 접근성은 물론 자족시설과 입주민을 위한 주거편의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부울경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으로 본격적으로 지방 공공택지에 대한 규제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규제를 피할 수 있으면서도 사송신도시의 알찬 생활환경과 분양가 상한제의 장점까지 누릴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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