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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세계 1위' 고진영, 두 달 만에 출격…"경쟁, 그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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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내일(8일)부터 열리는 KLPGA 투어 대회에서 두 달 만에 실전에 나섭니다.

이 소식은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고진영의 국내 대회 출전은 이번이 네 번째로 지난 8월 제주 삼다수 대회 이후 두 달 만입니다.

[고진영/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 그리웠던 것 같아요. 이 선수들이랑 하는 선의의 경쟁, 또 제 실력이 어디까지 실전 감각이 올라왔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그리웠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