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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월)

헐크가 곡괭이로 냅다 '쾅'…'트럼프 별' 수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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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에는 바닥에 유명인들의 별 모양 명패가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기도 하죠.

여기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별도 있는데요.

이게 또 한 번 파손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박살 난 트럼프의 별'입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입니다.

헐크 분장을 한 남성이 곡괭이로 바닥을 힘껏 내리찍는데요.

바닥에 있던 별은 트럼프 대통령의 별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명패를 훼손한 범인은 50대 제임스 오티스란 남성으로 범행 뒤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서 자수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