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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영상] 이낙연 "방탄소년단 병역 문제 말 아껴달라" 함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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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7일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병역특례 문제와 관련해 당내 함구령을 내렸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BTS의 병역 문제를 정치권에서 계속 논의하는 것은 국민이 보기에 편치 못하고 본인도 원하는 일이 아니니 이제는 말을 아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전날 "만약 BTS가 군대에 간다면 거기서도 활동을 통해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인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는 역할을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며 "정치권이 아닌 문화예술계나 본인들 차원에서 정리가 됐으면 한다"고 언급한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