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北 전직 외교관 조성길

[영상] 태영호 "조성길 딸 北에 있어…인도적 사안으로 봐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민경 안재용 기자 = 탈북민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의 한국 망명 보도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태 의원은 "북한에 친혈육과 자식을 두고 온 북한 외교관들에게 본인들의 소식 공개는 그 혈육과 자식의 운명과 관련한 아주 중요한 인도적 사안"이라며 "딸을 북에 두고 온 아버지의 심정을 헤아려 우리 국민이 집중 조명과 노출을 자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min103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