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 북한 조성길 전 대사대리, 한국입국설
지난 2018년에 돌연 잠적했던 북한 조성길 전 주 이탈리아 대사대리가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회 정보위 소속 국민의힘 간사인 하태경 의원이 어제(6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성길 전 대사는 작년 7월 한국에 입국해 당국이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잠적한 조 전 대사대리는 외국 정부의 신변보호를 받으며 제3국 망명을 타진 중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이에 국정원의 한 관계자는 관련 내용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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