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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1월 귀임을 앞두고 돌연 잠적했던 북한 조성길 전 주 이탈리아 대사대리가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SNS를 통해 조 전 대사대리가 지난해 7월 우리나라에 입국해 당국이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대사대리는 그동안 이탈리아 등 외국 정보의 신변 보호를 받으며 제3국으로 망명을 타진 중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이탈리아 외교부는 지난해 2월 조 전 대사대리의 미성년 딸이 북한으로 송환됐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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