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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영상] 블랙핑크 MV 간호사 복장 논란에 "독립 예술 장르로 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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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적 대상화' 논란을 빚은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속 간호사 복장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왜곡된 시선이 쏟아지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G는 신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논란에 대해 6일 입장을 내고 "특정한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YG는 "먼저 현장에서 언제나 환자의 곁을 지키며 고군분투 중인 간호사분들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뮤직비디오 중 간호사와 환자가 나오는 장면은 노래 가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