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웅 기자]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 팀전의 재미를 한층 강화하는 새 모드 출시를 비롯, 콘솔 버전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 지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6일 온라인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개발진 질의응답 영상 '개발자다가 답하다'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김광삼 총괄 PD와 전광배 서비스 총괄 실장이 참여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추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설명했다.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 팀전의 재미를 한층 강화하는 새 모드 출시를 비롯, 콘솔 버전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 지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6일 온라인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개발진 질의응답 영상 '개발자다가 답하다'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김광삼 총괄 PD와 전광배 서비스 총괄 실장이 참여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추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설명했다.
김 PD는 영상을 통해 '섀도우 아레나' 콘솔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언급하며, 크로스플레이 지원 계획을 밝혔다. 또 현재 3주 단위로 진행되는 신규 영웅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올해 20개 영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팀전의 재미를 강화한 트리오 모드는 곧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이를 비롯 팀으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계속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새 아이템 추가 및 랭크 매칭 개선, 피해량 수치 표기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광배 실장은 '섀도우 아레나' 대회의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솔로전, 팀전, 5대5 데스매치와 추후 업데이트될 신규 모드를 활용해 대회의 재미와 적합성을 확인하고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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