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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영상] "숨진 대학생에 할 말 없습니까?"…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한국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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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성범죄자 등의 신상을 임의로 공개한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30대 남성 A 씨가 오늘(6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세기편 등을 통해 새벽 시간 송환된 A 씨는 반소매와 반바지, 슬리퍼 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를 써 얼굴을 가린 상태였습니다.

현장에서 취재진은 A 씨에 "피해자들에 할 말 없느냐", "숨진 대학생에 할 말 없느냐" 등을 물었지만 질문에 답하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