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국민의힘은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을 최초 폭로한 당직 사병과 부대 관계자, 피살된 공무원의 형 등 7명의 증인 채택을 최종적으로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를 통해 무혐의 처리되거나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증인 채택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국방위는 아직까지 국정감사 계획서와 증인 출석 요구조차 의결하지 못한 가운데 민주당은 오늘 단독으로 국방위를 열어 안건들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또, 국회 보건복지위에서도 추미애 장관 아들의 주치의인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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