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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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퇴원 가능성과 새로운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부양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2.61포인트(0.52%) 상승한 2만7825.42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8.83포인트(0.56%) 오른 3367.2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4.09포인트(0.85%) 뛰며 1만1169.11로 장을 출발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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