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나의 능력 보여줄 때"…벤투호 · 김학범호 동시 소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카타르월드컵을 준비하는 벤투호와 도쿄올림픽에 나설 김학범호가 동시에 소집됐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만큼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해외파들이 빠진 두 대표팀에는 국내파 새 얼굴들이 대거 가세했습니다.

모두 밝은 표정이죠.

올림픽팀에 뽑혀 처음 태극마크를 단 송민규 선수, 기회가 왔습니다.

[송민규/올림픽대표팀 공격수 : '나의 능력을 보여줄 때가 왔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소중한 기회 아닌가 싶습니다.]

올림픽팀에서 벤투호로 월반한 선수들은 여유가 넘칩니다.

[원두재/월드컵대표팀 수비수 : 뭔가 잘하고 싶다기보단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벤투호와 김학범호는 두 차례 맞대결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