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특혜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이 단 한 명도 증인과 참고인을 받아주지 않아 국방위만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 사병 등 관련자들이 직접 국감에 나와 증언하겠다고 하는데도 민주당은 검찰 수사 결과 무혐의로 밝혀져 증인 채택이 불가하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이는 국민을 모독하는 처사라고 일갈했다.
한 의원은 “국방위 국감에 대한 최종 일정이 처리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방위 국민의힘 간사직을 사퇴하겠다”며 “전체 일정을 내일 민주당 단독으로 처리할 것 같다. 우리 당은 전원이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okmc4390@kuki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