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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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엠(SuperM)이 첫 정규 앨범으로 다시 한번 빌보드를 강타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슈퍼엠은 첫 정규 앨범 '슈퍼 원'(Super One)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200' 차트(10월 10일자)에서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슈퍼엠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슈퍼엠'(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2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이룬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정규 1집 '슈퍼원'은 타이틀 곡 ‘원(몬스터 앤드 인피니티)'(One(Monster & Infinity))를 비롯해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슈퍼엠은 2019년 10월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태용과 마크, 웨이션브이(WayV)의 텐과 루카스까지 7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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