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요트 사러 미국 간 남편…강경화 "귀국하라고는 못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가 요트를 구매하러 미국 여행에 떠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교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 자제를 권고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에서 여행을 이유로 출국한 것은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강 장관은 "송구스럽다"면서도 남편 보고 귀국하라고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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