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가 내년 5월로 개봉이 다시 연기됐다./제공=유니버설 픽쳐스 |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의 개봉이 내년 4월에서 5월로 다시 연기됐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유니버설 픽쳐스는 3일(현지시간) ‘분노의 질주…’의 내년 5월 28일 개봉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분노의 질주…’는 올해 5월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미뤄졌었다.
개봉일 변경은 같은 회사 작품인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 연기에서 비롯됐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007…’의 개봉을 오는 11월에서 내년 4월로 늦췄다.
이번 작품은 아홉 번째 시리즈물로 2억 달러(약 2338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저스틴 린 감독이 연출하고, 시리즈 ‘간판’인 빈 디젤과 미셸 로드리게즈 등이 다시 호흡을 맞췄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