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북한 연평도 피격 사건

김태년·주호영, 연휴 마지막날 만찬회동…北피격 등 현안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갖고 북한의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 사건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여야는 공무원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청문회 개최 및 대북규탄결의안 채택을 놓고 이견을 보여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진실 규명을 위해 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김 원내대표는 "사실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선 남북 공동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밖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추천위원 추천과 공정경제 3법 등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예정이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