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에게 코로나를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중 한 명인 호프 힉스 백악관 선임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대통령 가족의 '가장 가까운 내부자'입니다.
힉스는 트럼프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기 하루 전 확진 판정받았고,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전용헬기에 탑승해 지난달 말 오하이오주와 미네소타로 함께 이동했습니다.
패션모델 출신인 힉스 보좌관이 이처럼 백악관 최측근이 된 사연을 현장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구성 : 심우섭, 편집 : 정용화)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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