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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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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5일 충남 태안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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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회 공식 포스터.
[넥스트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제1회 PNS홀딩스 한국프로골프(KPGA) 주니어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군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김백준(비봉고)을 비롯해 국가대표 상비군 김성현(신성고), 송민혁(비봉고), 최준희(박문중) 등 남자 중·고교생 238명이 출전한다.

첫날 1라운드 상위 136명이 2라운드에 진출해 순위를 정한다.

우승자에게 KPGA 프로 자격 특전을 주고, 2위는 KPGA 프로 테스트 예선 면제 2회, 3위는 KPGA 프로 테스트 예선 면제 1회 혜택이 제공된다. 또 중등부와 고등부 상위 각각 15명씩 30명에게 장학금 총 1천375만원을 지급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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