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군과 해양경찰이 13일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21일 실종된 해수부 공무원 47살 A 씨의 시신과 소지품을 찾기 위해 연평도 서방부터 소청도 남방까지 해상을 6개 구역으로 나눠 광범위하게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A 씨 시신이나 소지품이 서해 북방한계선 남쪽 지역으로 떠내려올 가능성에 대비해 수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수색에는 해경과 해군의 함정 28척, 관공선 8척과 항공기 7대가 투입됐습니다.
해경은 조류의 영향으로 수색 범위 밖으로 소지품 등이 흘러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다른 해상의 경비함정도 평소 치안 업무와 수색 활동을 병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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