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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트럼프, 군 병원 이동 예정…마지막 전화 일정마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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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음성'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 증상이 가벼워 전화로 업무를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군 병원에서 며칠 보낼 것이라고 덧붙여 업무 공백과 한 달 남은 대선 유세 일정에 큰 차질이 예상됩니다.

첫 소식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자신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밝힌 트럼프는 곧바로 백악관 관저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