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2일), 전국 곳곳의 휴양지에 나들이객이 몰렸습니다. 코로나19 우려 속에 대부분 관광지에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잘 지켜졌는데, 일부에서는 불안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늘에서 본 연휴 풍경, 김덕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바닷가 모래사장에 형형색색의 텐트가 자리 잡았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가을 바다의 정취에 푹 빠졌습니다.
도심 속 고궁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은 가족들은 여유롭게 다과를 즐깁니다.
바로 옆에서는 어린이들이 드높아진 가을 하늘에 연을 날립니다.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2일), 전국 곳곳의 휴양지에 나들이객이 몰렸습니다. 코로나19 우려 속에 대부분 관광지에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잘 지켜졌는데, 일부에서는 불안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늘에서 본 연휴 풍경, 김덕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바닷가 모래사장에 형형색색의 텐트가 자리 잡았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가을 바다의 정취에 푹 빠졌습니다.
도심 속 고궁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은 가족들은 여유롭게 다과를 즐깁니다.
바로 옆에서는 어린이들이 드높아진 가을 하늘에 연을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