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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바다로 산으로' 나들이객 북적…하늘서 본 연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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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2일), 전국 곳곳의 휴양지에 나들이객이 몰렸습니다. 코로나19 우려 속에 대부분 관광지에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잘 지켜졌는데, 일부에서는 불안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늘에서 본 연휴 풍경, 김덕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바닷가 모래사장에 형형색색의 텐트가 자리 잡았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가을 바다의 정취에 푹 빠졌습니다.

도심 속 고궁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은 가족들은 여유롭게 다과를 즐깁니다.


바로 옆에서는 어린이들이 드높아진 가을 하늘에 연을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