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는 오늘(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 추첨 결과 맨유, PSG,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와 H조에 포함됐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며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냈던 라이프치히는 이번 시즌 조별리그부터 까다로운 일정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4강전 상대였던 PSG와는 재격돌합니다.
G조에선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이 일찌감치 성사됐습니다.
호날두가 뛰는 유벤투스, 메시를 앞세운 바르셀로나가 디나모 키예프, 페렌츠바로시와 함께 G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잘츠부르크,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 A조에서 조별리그를 치릅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리버풀은 아약스, 아탈란타, 미트윌란과 D조에서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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