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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빌라 3층 화재로 창문에 매달린 집주인...바닥에 스티로폼 깔아 구한 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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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 희망으로, 기적의 구조 시리즈 ⑥

빌라 창문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한 남성이 창틀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지난 29일 오후, 대전시 중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안에 있던 주민이 불길을 피해 창밖으로 나와 창틀에 매달려 있는 겁니다.

때마침 '불났다'는 외침을 듣고 한 시민이 화재 현장에 다급히 달려왔습니다. 62살 오성균 씨는 업무차 근처를 방문해 주차장에 막 차를 세우는 중이었습니다. 오 씨는 큰길로 나와 "어디 불났어요?"하고 소리를 쳤고, 주민 50살 장 모 씨는 "나 좀 살려달라"고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