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100판과 음료수 등 전달 전통시장 24시간 화재예방 구축...추석명절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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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추석 연휴시작을 앞둔 지난 29일 올해도 어김없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비상근무에 돌입한 119재난종합지휘센터 직원들을 위해 피자를 배달해왔다"고 1일 밝혔다
도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비상근무중인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격려차원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퇴근을 재촉하던 시각, 이들은 피자를 나눠 먹으며 고향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다소나마 달랠 수 있었다.
도착한 위문품은 피자 100판과 음료수 등이다.
이 지사는 취임 이후 명절마다 비상근무자에게 피자와 과일,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일을 빼놓지 않고 있다.
한편 경기도 전체 소방관서는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전통시장 등에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등 추석 명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경기)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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